본문 바로가기
openipc.kr
IT.생활정보

가을에 서울근교 여행 북한산 도봉산 힐링 천축사 소개

목차

    서울근교당일치기여행 천축사

    가을이 되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서울근교당일치기여행 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집니다. 서울 근처에서 마음과 몸을 쉬면서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서울에 위치했지만 서울 같지 않은 오지 신선이 산다는 천축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천축사 소개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했고 고려 시대에 영국사를 창건한 뒤, 부속 암자로 삼았습니다.

    1398년에 태조가 이 절을 중창하고, '천축사'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인도의 승려 지공이 이곳의 경관이 천축국의 영축산과 유사하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서울근교당일치기여행 천축사
    천년의 염원 천축사



    서울 근교 산행 과 힐링할 만한 장소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오지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는 서울 도봉산에 위치한 천축사입니다.

    이곳에 가려면 도봉산 산행을 약 20분 해야 하며, 코스는 생각보다 힘들 수 있습니다. 천축사는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전통 사찰입니다. 유재석이 살았던 빨래골은 궁녀들이 빨래를 했던 곳이라는 유래가 있고,

    이 사찰은 왕비가 궁녀들을 데리고 기도를 하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년의 염원

    천축사 무문관
    천축사 무문관

    천축사는 천년이 넘은 고찰로, 불교 역사에서 유명한 사찰입니다. 이 사찰은 한국 최초의 무문관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무문관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천축사의 무문관은 부처님 고행 기간과 같은 7년 결사(수행)를 위해 전국의 승려들이 모였던 장소입니다.

    그중 선발된 스님들은 7년 동안 독방에서 수행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7년을 다 채운 스님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중도에 포기합니다. 이후 7년 수행이 사람의 한계에 문제가 있어 중단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까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새해 맞이 장소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조금만 산행을 하면 도봉산 신선대에서 북한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천축사 서울 야경
    천축사 서울 야경

    현재 천축사는 삼성의 기도처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 사실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산신 기도처로도 유명합니다.

    9월이면 천축사 올라가는 계단에 구절초가 아직도 잘 자라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구절초 행사와 산신대체를 9월에 진행했었는데 지금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서울근교당일치기여행 천축사
    9월 천축사 산신대제




    서울근교당일치기여행 천축사 위치

    위치

    도봉산역에서 도봉산 매표소를 지나 마지막 주차장인 서원터 주차장까지 올라오실 수 있고, 그곳에서 천축사까지는 도보로 20-40여분이 소요 됩니다.

    천축사 템플스테이 하늘 아래 신선대에서 신선이 되어보세요!




    반응형